There For You

And I wish that you were there for me too

아으 추워..
견디기 힘든, 매서운 바람의 겨울이 와버렸다.
이 추운 겨울도 그립겠지.







드디어 낯컨 7기 송년회도 하고,
정말 오랜만에 무지도 만나고!
집에서 푹 쉬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봤다.







변화를 만드는 건 언제나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서,
그렇게 삶을 움직이게 하는 것들.






엘라인 크리에이티브 밀린 일도 처리하고,
오랜만에 빡세게 운동도 하고.
그리고 미리 크리스마스 호캉스.






이렇게 푹 잔 건 또 오랜만이었다.
너무 뜬금없이 갑자기
트와일라잇 영화를 본 것도 웃겼고!






내가 좋아하는 경복궁, 광화문 근처에서
전시도 보고 제대로 나들이를 했던 평일 데이트.





역시 난 아날로그를 좋아한다.
종이만이 줄 수 있는 감성이 있지.






연말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시간.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지!
연말까지 건강하게 잘 보내야지🎄💗🎄

There For You

seoul punchJonghwa Yi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