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_043

If you leave the light on



브루클린이 너무 좋으면서도
맨해튼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하는 이유.




세계 현대 문화의 중심, 맨해튼.
거리를 걸을 때마다 보고 듣는 것이
너무 큰 자극이면서 동시에 영감이기 때문이다.






경험의 다양성과 깊이.



폭넓은 경험을 할 때 우리의 시야는 넓어지고,
기존 관점과 다른 아이디어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다양한 현상과 사물을 편견 없이 바라볼 때,
우리의 사고와 감정이 깊어질 수 있다.



창의적 발상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영감을 도출하고 적용하는 능력이며
이런 능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다.








“Do not be dismayed by the brokenness of the world.
All things break. And all things can be mended.
Not with time, as they say, but with intention.

So go. Love intentionally, extravagantly, unconditionally.
The broken world waits in darkness for the light that is you.”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 고민.
현재에 대한 아쉬움, 불편함.



현재의 행복을 갉아먹는
이러한 감정들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것.







꿀꽈배기 과자가 먹고 싶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딱 꿀꽈배기 과자를 발견했을 때처럼.




행복함은
굉장히 단순해보이지만
쉽게 일어나지 않는 소중한 감정이었다.






사진 속 해맑게 웃는 나를 보고 있자니
자연스레 행복해졌다.





If you leave the light on,
then I’ll leave the light on.



나는 정말 행복했다.

LIFE STARTS IN NY_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