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_100

Can I stop the flow of time?




뉴욕 일상 기록의
100번째.








Burning the candles at both ends and just grinding it out
and getting every last ounce of juice
is not a healthy place to be.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바뀌고
상황이 안 좋아질수록.
밖에 나갈 일이 없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콜롬비아, 스웨덴 등
자기 나라로
아예 돌아가는 친구들도 많고.









항상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던 수업이었는데.
특히 무거운 분위기의 짧은 수업이 끝났다.







방학을 잘 보내고
다시 보자는 말과 함께.
마치 다시는 못 볼 것처럼 말이다.










수업이 끝나자마자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에게
따로 연락이 왔고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I am enough of an artist to draw freely upon my imagination.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Knowledge is limited.
Imagination encircles the world.









봄방학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 저녁 수업을 앞두고
동네를 맘껏 산책하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필요한 것들을 사고
집 앞에 좋아하는 레스토랑 앞.
바닥에 엄청난 하트들이 있었다.








This is what I needed.
This is what we all needed.

LIFE STARTS IN NY_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