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Again
Can't seem to forget about you
Every little thing makes me think of you
All the things that we used to do
오랜만의 가족 외출.
누군가에게
든든한 사람이 되어주는 건
참 어려운 것 같다.
가끔은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그저 옆에 있는 것.
이미 일어난 일을
바꾸진 못하지만.
상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배우고 싶다.
그렇게 나의 자리를 지키며
내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 하는 것.
다 컸다고 생각해도
아직 먼 것 같은
어른이의 일상.
다시 또
이렇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