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You Do
everything you do is amazing
폭풍 같은 일주일이 지났다.
룩북 촬영, 새로운 직원 채용,
4일 동안의 가오픈, 추석 택배 포장 등등.
많은 일이 있었고
너무 강렬한 시간들이지만,
결국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꿈 같은 순간들이 끝나고
다시 멍-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침대에서 뒹굴거렸다.
시간이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돌아갈 것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만을 볼 수 있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