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ing On New

I swim through that good sea

우리 말해왔던 것처럼
Diving in the pool
걱정들은 모두 블러 처리




한국에서 재즈 공연을 자주 볼 일이 없는데,
오랜만에 찾은 서울 브루어리에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지.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영종도에 다녀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햇살이 좋아서
산책로를 1시간 넘게 걷고.










해가 지기 전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카페에서 차 한잔 테이크아웃을 하고
갯벌 같은 해변가를 보면서 너무 예쁜 일몰을 봤다.
정말 황홀했던 순간.








더 추워지기 전에 근처에서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를 먹고
간식거리를 사 들고 와서 수영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깐이라도 가자 하고 가서 알차게 즐기고🤿🦭🦭🦭







야식과 함께 데블스 플랜을 드디어 끝냈다.
결말까지 너무 짜릿해..








다음 날 해장라면과 소금빵을 먹고
월미도에 갔다가 차이나타운도 슝 구경하고.
다시 돌아온 서울.
(오랜만에 심야도 덤으로!)











요즘 리샤모도 사부작사부작 뭔가를 더 많이 하고 있는데
거북이에게 날개가 달리듯
앞으로 조금씩 더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다.










의미 있게, 재밌게 잘할 수 있겠지.
항상 그랬듯이 한 발자국씩
씩씩하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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