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 Bright
오랜 시간 내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고민한 후.
처음 홈페이지 이름과
소개글을 고민하던 게 생각난다.
"스스로 빛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주위를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색감이 있게, 섬세하고 아름답게 움직이고 싶다.
매일 매일 스쳐지나가는,
이 작은 순간들이 모여 영롱한 빛을 내다.
작은 조각들의 광채.
Little Shining Moments"
좋은 기운은 불빛처럼 번지는 것.
가장 기본은 내 자신을 잘 알고,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사랑할 줄 아는 것이다.
그래야만 나와 다른 이들도
진심으로 이해하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다.
If you want to give light to others,
you have to glow yourself.
빛나고 빛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