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Here
Please don’t forget me and all the things we did.
사소할 수도 있지만.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는 마음과.
Sometimes when I say “I’m okay”,
I want someone to look me in the eyes,
hug me tight and say “I know you are not”.
얼굴을 보며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
그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도 말하고 싶었다.
그 사람이, 그리고 그 시간들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이고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혹, 알고 있더라도
더 알려주고싶었다.
The longer you have to wait for something,
the more you will appreciate it when it finally arrives.
The harder you have to fight for something,
the more priceless it will become once you achieve.
And the more pain you have to endure on your journey,
the sweeter the arrival at your destination.
All good things are worth waiting for and worth fighting for.
모든 관계가 너무나 쉽게 이뤄지고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고 깨지는 요즘.
이상적이지 않은 환경이든,
어려운 상황이든,
좋지 않은 타이밍이든.
다른 사람에겐 이해가 안되는 일이든,
바보 같든,
신기한 일이든.
사실 상관 없었다.
계속 알아가고 싶고
계속 노력하고 싶고
계속 이어가고 싶은 것.
마음에만 충실하고 싶은
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