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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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to be next to you.
I was being drawn to you.





두 사람이 만나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끌리고 마음이 가는 것.







I can be fun, if you want.
Pensive. Smart. Superstitious. Brave.
I could be whatever you want.
You just tell me what you want and I’ll be that for you.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자신의 모습도.
일부러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게 점점 바뀔 수 있다.








That’s your problem, you know what?
You don’t do what you want.





좀처럼 틀을 벗어나지 않는 그녀의 벽을 깨고,
같이 조금은 무모한 모험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을 수도 있다.






I love to paint.
Most of the time, I have all these thoughts bouncing around in my head.
But with a brush in my hand, the world just gets kind of quiet.





자신만의 방식을 상대에게 공유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시간에 상대를 초대하기도 하고.




모든 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함께 할 수 없는 그 모든 시간들이
아쉬울 수도 있었다.






The best love is the kind that awakens the soul and makes us reach for more.
That plants a fire in our hearts and brings peace to our minds.
And that’s what you’ve given me.




이런 감정이 뭔가 싶다가,
어느 순간.
‘아’하고 깨닫게 되기도 했다.




상대의 존재가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상대가 없는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상대의 그 물감들에
자신이 얼마나 스며들었는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