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Need Time
Even if we both break down tonight
체력이 조금 더 좋으면 좋겠다.
몸이 안 좋은 신호를 보낼 때는
그렇게 푹 쉬고.
3년 넘게 고민했던 것들.
시작이 왜 이리도 어려웠을까.
결코 완벽하게 준비된 시작은 없기에.
2021년 1월 체험단을 시작으로
천천히 시작해보려고 한다.
따로 쉬는 날, 쉬는 시간 없이
노트북과 핸드폰 앞을
왔다 갔다 하는 일상이지만.
짬 내서 운동을 하고, 일상 기록을 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지도
잘 모르겠는 하루 하루지만.
자다가도 갑자기
눈이 떠지면서 자꾸 깨지만.
내가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이
응집된 것.
이래저래
떨리고 설레는 순간들.
앞으로는 더더더 힘내주길!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