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And Forth
No controllin', everything I contemplate
남몰래 흘리는 눈물보다도 더 빨리
우리 기억 속에서 마르는 스무 살이 지나고 나면,
스물한 살이 오는 것이 아니라 스무 살 이후가 온다.
여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것은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 것이고,
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것은
가장 능력이 없고 초라할때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난 것이 아닐까.
무심코 본 글에
코가 찡.
내가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문제.
24시간 지치지 않는.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
Self-starter & Why man.
빠른 learning curve를 가진,
융합 지식 기반의 협력자.
빠른 실패를 지향하는 pioneer.
가슴에 새겨둬야지.
멀리서 엄청난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언니는 벌써 변화를 만드는 사람
이 말 한마디에 가슴이 벅찼다.
결국 내가 원하는 건
이런 거 아닐까.
연말 같지 않은 연말이지만.
그토록 미웠던 2020년도
지나면 소중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