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 My Hand
It may not be today, but It’s gonna be alright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예정되어 있던 것들이
다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아쉬운 점도 많다.
항상 좋을 수만은 없지.
역시나
무언가 시작한다는 것은
막연한 불안감과 설렘을 동반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질문하고 고민하고.
’아 이런 생각을 하다니’
기분 좋은 자극을 받은 하루.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좋은 사람들을 모이게 할 수 있다.
나의 영향력을 키우는 것.
끈기를 가지고 실행하는 것.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아가야지.
언젠가 이런 고민들이
빛을 보겠지.
이런 팬데믹 상황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감정들은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