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Your Mind
You know how to come through
참 고맙다.
묵직한 울림의 응원이 되고.
그렇게
리.샤.모 체험단이 시작됐다.
떨리는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던,
일요일 저녁.
전하려는 메시지는 확고해도
이를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너무 많은 고민을 했기에.
벅차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첫 발걸음이 아닐까 싶었다.
내가 가장 고치고 싶은 점 중 하나는,
이미 지나간 일을 혼자 곱씹는 것.
‘아.. 그때 왜 그런 말을 했지?’
‘그랬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들이 자꾸 머리에 맴돌 때.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점은 좋지만,
때때로 이는 자책으로 바뀔 때가 있다.
Our goal for your life is rather simple: coherency.
A coherent life is one lived in such a way that
you can clearly connect the dots between three things:
Who you are
What you believe
What you are doing
우리 인생의 목표는 ‘일관성’이라는 심플함.
많은 것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지만,
나도 채워나가야할 부분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내가 어떤 사람이며, 내가 믿는 것은 무엇이고,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 세가지가 일관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Living coherently doesn’t mean everything is in perfect order all the time.
It simply means you are living in alignment with your values
and have not sacrificed your integrity along the way.
일관성 있는 삶은 항상 완벽한 순서대로 다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사는 것과 그 과정 속에서 진실성을 잃지 않는 것.
더 중요한 가치들을 잃지 말아야지.
진실된 마음.
I won’t always know where I’m going—
but I can always know whether I’m going in the right direction.
살아가면서, 내가 항상 어딜 향해 가는지 알 수 없어도.
내가 생각할 때 올바른 방향인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점 하나를 찍고 가는 게 아니라.
평소보다 조금 더 작아지는 날에는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고.
혼자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