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Own It

STRAIGHT TO THE MOON

여름철에 딱 맞는 색.




해보고픈 것들이 많지만
막막할 때.
고마운 손길들이 오곤 한다.




그렇게 하나씩 해보고픈 것들,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버킷 리스트, 하고팠던 거 다 해요.”
이 말이 어찌나 설레던지.




’원래’ 라는 건 없다.


벌써 8월의 중반을 향해 가는데,
요즘 다시 잠을 푹 못 자서 피곤이 쌓여있다.
그래도 마음이 콩닥이는 것.

줌바도 다시 하고, 가르치고 싶고
커뮤니티도 제대로 하고 싶고
제품도 더 다양하게 만들고 싶고.
(바쁘다 바빠.)

‘함께 일할 사람을 꼭 구했으면’ 이라는 말에
그 언젠가를 그려보는 오늘.

지금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나가는 힘.
마음의 근육을 키워가는 일.



미팅과 미팅 사이에
월넛 머핀으로 당 충전하는 시간에,
다시 정리해보는 앞으로의 그림.

You Ow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