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en My Day

If you feel the same way



위험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시간.
어떤 형태로든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의 실체를 대면하면 그 두려움은 생각보다 쉽게 해체된다.








이 모든 작업 과정 자체가 예술.
내가 과정을 사랑한다면 작업은 그 자체로 동기부여가 된다.
내가 열정을 쏟을 분야가 ‘한 가지’일 이유는 없다.






나만의 경주.
결국엔 나만의 경주를 펼치면 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창의성에는 리듬이 있다.




내 리듬에 맞춰서
자유롭고 아름답게 움직이고 싶다.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잠 부족, 운동 등으로
몸이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충전했던 시간들.





엄마의 생신을 직접 축하해드리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
그 시간들 자체가 소중하겠지.




나에게 행복이 뭔지 다시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따뜻함에 녹고 감동 받는 요즘.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봄이 오고 있다고.





아픈 그 기억들도 너와의 슬픈 그 기억들도
가슴 속에 스며 들어오면
밝은 저 태양 보다 좀 더 환한 미소가
이젠 웃을 수 있는 예쁜 추억으로






행복하기에도 부족한
그런 나날들이라고.

Lighten M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