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Same

If you can find the words to tell me to stay right now




누군가 칭찬하면 그냥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라.
자신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독특한 재능과 능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배워라.
진정한 겸손은 자신의 재능을 수용하는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어우~ 아니에요.”라며 극구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담백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중.
내 마음도, 칭찬을 건네는 상대 마음도 더 편해지는 방법.











내가 해야 할 일은
주어진 제약 안에서 직관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 훌륭한 결과물을 창작해 내는 것.
창의적 자유는 기본적으로 내 안에 있다는 사실.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비롯되는 것.










공감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살아 있는 경험으로 들어가는 능력이다.
우리의 최고 작품은 다른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데서 생겨난다.










나에게는 공감이 너무 중요한데,
진짜 공감은 그냥 고개를 끄덕이거나 호응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진짜 그 사람이, 그 사람의 입장이, 감정이 되어보는 것.













창의적 작업에 있어 절대적인 완성은 없다.
생산적인 열정은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아니라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결과.













집중은 용기 있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한 가지 일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수많은 일을 거절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거절하기 어려워하는 나는, 요즘 집중할 용기를 가지려 한다.
반대로 내가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와 정신적 공간을 확보하기 원한다면,
가지치기를 하는 데 능숙해야 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다면
자신을 이례적이고 불편한 상황에 몰아넣어라.







지레 겁먹을 때가 많은데,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닌 일들도 많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난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













신뢰는 물 풍선에 가깝다.
물 풍선은 아주 작은 구멍이라도 뚫리면 터져버린다.
신뢰 역시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흠집이 생기면 전부 붕괴된다.








따라서 작은 실수 때문에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
신뢰를 깨뜨리는 작은 행동들이 반복되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서로 의지하기 어려워진다.
사람들은 대부분 거창한 문제로 신뢰를 깨뜨리지 않는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은 대부분 작은 일들이다.
작은 영역에서부터 신뢰를 쌓으려고 노력해야 된다.











너무 공감이 가는 말.
신뢰는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니 작은 부분도 노력해야 한다.








”서두르지 않고 일정한 페이스로 나아가며 지나치게 많은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지 놀라울 정도다.”










분주함은 우리를 몰아붙이지만, 리듬은 우리를 지속시킨다.
끊임없는 분주함을 거부하고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야지.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꽉 막혀 있다.
창의적 에너지를 얻는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마음을 결핍에서 관대함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꽉 막힌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항상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픈데,
(당연히 어렵다는 걸 알지만)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게,
내가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전달해야지.














결과에 책임지기보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가 쉽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대놓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는 않는다.
대신 우리는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어떤 일을 빠져나갈 서사를 만든다.








우리는 계속 기다린다. 그러나 진정 무엇을 기다리는가?
정직하게 말하면, 누군가가 우리에게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허가를 내려주기를 기다린다.
많은 사람이 이런 기다림에 삶과 커리어 전체를 소모하지만,
그들이 기대하는 허가는 절대 주어지지 않는다.










책임질 수 있는 자유.
엄마가 나에게 어릴 때부터 강조했던 것이다.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남의 탓을 하는 것만큼 추한 것도 없다.












건강한 낙관주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 미래를 믿는 것이다.
근거 없는 희망은 좋은 상황이 그저 벌어지기를 바라는 게으른 생각이다.










방향성이 분명한 거북이가 이긴다.
건강한 낙관주의로, 내 리듬대로.
그러니까 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Feel the Same